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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진료 약처방 방법, 나만의닥터 앱 병원 처방, 복약지도 파미 약국 약배송, 비대면 처방 제한 의약품 항정신성 사후피임약을 살펴봅니다.
비대면진료 제도 및 현황
비대면진료 허용 범위와 대상
비대면진료는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도입된 제도입니다.
현재 비대면진료의 허용 범위와 대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 재진 환자 : 6개월 이내 대면 진료 경험이 있는 환자는 의사가 안전하다고 판단한 경우 질환과 관계없이 비대면 진료가 가능합니다.
- 초진 환자 : 휴일·야간 시간대에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초진 비대면 진료가 허용됩니다.
- 의료취약지역 : 응급의료 취약지역 98개 시·군·구에서는 초진 비대면 진료가 가능합니다.
- 특수 상황 : 섬·벽지 환자, 거동 불편자, 감염병 확진 환자, 희귀 질환자 등은 초진 비대면 진료가 허용됩니다.
다만, 안전성 강화를 위해 마약류, 오·남용 의약품, 사후피임약 등은 비대면 진료 시 처방이 불가능합니다.
비대면진료 플랫폼 시장 현황
비대면진료 플랫폼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다음과 같은 특징을 보이고 있습니다.
시장 집중
배달 앱 시장에서 배달의 민족이 60%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는 것처럼, 비대면 진료 플랫폼 시장도 특정 기업의 독점적 지위가 형성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용자 선호 요인
이용 용이성, 신속성, 플랫폼의 특화 영역, 가격 관련 정보 비교 등이 이용자들의 플랫폼 선택에 영향을 미칩니다.
시장 특성
보건의료의 특수성으로 인해 가격 비교가 어렵고, 이용자들이 범용성을 선호하기 때문에 특화 서비스 개발이 쉽지 않습니다.
정부의 역할
보건의료계에서는 비대면 진료 플랫폼 시장이 완전히 구축되기 전에 정부가 기본적인 틀을 잡아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비대면진료 이용 통계
비대면진료 이용 통계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은 특징이 나타납니다.
누적 이용 건수
2020년부터 2024년 7월까지 건강보험을 통한 비대면 진료 건수는 1,032만 713건에 달합니다.
연도별 추이
건강보험 수급자의 비대면 진료 건수는 2020년 137만 건에서 2022년 356만 건으로 증가했다가 2023년 239만 건으로 다소 감소했습니다.
주요 질환
본태성고혈압, 2형 당뇨병, 급성 기관지염, 지질단백질 대사 장애 등 만성질환의 비대면 진료 이용률이 높게 나타났습니다.
의료급여 수급자
같은 기간 의료급여 수급권자의 비대면 진료 건수는 65만 1,196건으로, 저소득층도 비대면 진료의 혜택을 받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비대면 약 처방 절차
비대면 진료 앱 이용 방법
비대면 진료를 위해서는 먼저 스마트폰에 비대면 진료 앱을 설치해야 합니다.
대표적인 앱으로는 나만의닥터와 같은 플랫폼이 있습니다. 이용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앱 다운로드 및 회원 가입 : 비대면 진료 앱을 다운로드한 후 회원 정보를 입력하여 가입합니다.
- 진료 과목 선택 : 앱 첫 화면에서 필요한 진료 과목을 선택합니다. 내과, 피부과 등 다양한 과목 중에서 선택 가능합니다.
- 진료 대상자 확인 : 본인 또는 가족 등 진료를 받을 대상자를 선택합니다.
- 의사 예약 : 원하는 시간대와 의사를 선택하여 예약합니다.
- 비대면 진료 진행 : 예약된 시간에 화상 통화 또는 전화로 의사와 상담을 진행합니다.
상담 후 진단 결과에 따라 처방전이 발급되며, 이 모든 과정은 앱 내에서 간편하게 이루어집니다.
특히, 이동 및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어 바쁜 직장인이나 거동이 불편한 환자들에게 매우 유용합니다.
처방전 발급 및 전송 과정
비대면 진료 후 처방전 발급과 전송은 다음 단계를 통해 이루어집니다.
처방전 발급
의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하면 전자 처방전을 발급합니다.
이 처방전은 이메일, 문자 메시지, 또는 앱 내 알림으로 환자에게 전달됩니다.
약국 지정 및 전송
환자는 약국을 지정할 수 있으며, 의료기관에서 해당 약국으로 처방전을 전송합니다.
전송 방식은 팩스, 이메일 등이 사용됩니다.
약 조제 및 수령
약국에서 처방전을 확인한 후 약을 조제합니다.
환자는 직접 약국을 방문하거나 재택 배송 (약사와 협의)으로 약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약사는 복약 지도를 제공하며, 환자가 안전하게 약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비대면 처방 제한 의약품 목록
비대면 처방에는 안전성을 위해 특정 의약품에 대한 제한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다음과 같은 약물은 비대면으로 처방할 수 없습니다.
- 마약류 및 향정신성 의약품 : 마약성 진통제나 항정신병 약물 등은 비대면 처방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 오남용 우려 의약품 : 일부 다이어트 약물 (시부트라민, 오르리스타트)이나 여드름 치료제 (이소트레티노인) 등이 포함됩니다.
- 사후피임약 : 레보노르게스트렐, 울리프리스탈 아세테이트 등의 성분을 포함한 사후피임약도 제한됩니다.
약국의 비대면 조제 서비스
비대면 처방전 접수 시스템
비대면 처방전 접수 시스템은 환자가 병원에서 받은 처방전을 약국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전달할 수 있게 해주는 혁신적인 방식입니다.
이 시스템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전자 처방전 발급 : 의사가 진료 후 전자 처방전을 발급하면 환자는 이메일, 문자 메시지, 또는 전용 앱을 통해 처방전을 받습니다.
- 약국 선택 및 전송 : 환자는 원하는 약국을 선택하고, 해당 약국으로 처방전이 자동으로 전송됩니다.
- 실시간 확인 : 약국은 전송된 처방전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조제 준비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 환자 정보 관리 : 약국은 환자의 정보를 시스템에서 직접 관리하여 개인정보 보호와 정확한 조제를 보장합니다.
이러한 시스템을 통해 약국은 효율적으로 업무를 처리하고, 환자는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복약지도 및 상담 방식
비대면 환경에서도 정확한 복약지도와 상담은 매우 중요합니다.
약국에서는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화상 상담
약사와 환자가 화상 통화를 통해 직접 대면하듯 상담을 진행합니다.
이를 통해 약사는 환자의 상태를 시각적으로 확인하고 더 정확한 지도를 할 수 있습니다.
전화 상담
화상 통화가 어려운 경우, 전화를 통해 복약지도를 실시합니다.
문자 메시지 및 앱 알림
복용 시간, 주의사항 등을 문자 메시지나 앱 알림으로 전송하여 환자의 정확한 복약을 돕습니다.
온라인 복약 안내서
약물에 대한 상세 정보, 부작용, 주의사항 등을 온라인으로 제공하여 환자가 언제든 참고할 수 있도록 합니다.
실시간 채팅 상담
긴급한 질문이나 간단한 문의사항에 대해 실시간 채팅을 통해 신속하게 답변합니다.
이러한 다양한 방식을 통해 약사는 환자에게 맞춤형 복약지도를 제공하고, 환자는 언제 어디서나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약국 전용 배송 서비스 '파미' 소개
'파미(Pharmee)'는 약국 전용 배송 서비스로, 비대면 진료 시대에 맞춰 개발된 혁신적인 서비스입니다.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전용 배송 : 일반 택배와 달리 의약품만을 전문적으로 배송하여 안전성을 높였습니다.
- 당일 배송 : 서울 및 수도권 지역에서는 당일 배송이 가능하며, 점차 전국으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 통일된 배송비 : 도서산간 및 제주도를 포함한 전국 어디든 3,000원의 균일한 배송비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 알림 서비스 : 약배송 요청, 조제 완료 시간 예고, 약값 안내 등을 모바일로 알려주어 고객과 약국 간 원활한 소통을 돕습니다.
- 앱 연동 : '내손안의약국' 앱과 연계하여 약 복용 알림, 복약 수첩, 약사 상담 등 추가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 선결제 시스템 : 카드 선결제 기능을 통해 노쇼 (No-Show)를 방지하고 약국의 업무 효율성을 높입니다.
'파미' 서비스는 약국의 특수성을 고려하여 개발되었으며, 비대면 시대에 약국 경영 활성화와 고객 만족도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의약품 배송 시스템
처방약 재택수령 대상자 기준
현재 비대면진료를 통한 처방약 재택수령은 매우 제한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주요 대상자는 다음과 같습니다.
- 섬·벽지 환자
- 취약계층 (65세 이상 장기요양등급자, 장애인)
- 감염병 확진 환자
- 희귀질환자
이러한 기준은 의료 접근성이 떨어지거나 특별한 도움이 필요한 환자들을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기준에 대해서는 확대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약배송 허용 범위와 제한사항
약배송의 허용 범위는 현재 매우 제한적입니다.
비대면진료 후 처방된 약을 환자가 직접 약국에 방문하여 수령해야 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비대면진료의 취지와 모순된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주요 제한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 마약류, 오남용 우려 의약품, 사후피임약 등은 비대면 처방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 일반적인 경우, 약국 외 장소에서의 의약품 판매가 금지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의료계에서는 만성질환 환자나 거동이 불편한 환자들을 위해 약배송 허용 범위를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의약품 배송 관련 법규 가이드라인
의약품 배송과 관련된 주요 법규는 약사법입니다.
약사법 제50조 제1항에 따르면, 약국개설자 및 의약품판매업자는 그 약국 또는 점포 이외의 장소에서 의약품을 판매할 수 없습니다.
이 조항이 의약품 배송을 제한하는 주요 근거가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에 대한 해석은 다양합니다.
일부에서는 이 조항이 1964년 당시 무자격자의 약품 판매를 막기 위해 도입된 것이므로, 현대의 배송 서비스에는 적용되지 않아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현재 보건복지부는 비대면진료 시범사업을 통해 제한적으로 약배송을 허용하고 있으며, 향후 세부적인 처방약 수령 현황을 분석하여 정책을 보완할 예정입니다.
비대면 진료의 쟁점과 과제
오남용 우려 의약품 관리 방안
비대면진료에서 가장 큰 우려사항 중 하나는 의약품의 오남용입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관리 방안이 필요합니다.
처방 제한
마약류, 향정신성 의약품, 오남용 우려가 있는 의약품은 비대면 처방을 제한해야 합니다.
처방정보 관리체계 개선
비대면진료 처방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의약품 오남용을 방지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야 합니다.
모니터링 강화
비대면 처방된 의약품의 사용 현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이상 징후 발견 시 즉각적인 조치를 취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해야 합니다.
환자 교육
의약품의 올바른 사용법과 부작용에 대한 정보를 환자에게 충분히 제공하고, 복약 지도를 강화해야 합니다.
개인정보 보호 및 보안 이슈
비대면진료는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개인정보 보호와 보안이 매우 중요합니다.
다음과 같은 방안이 필요합니다.
- 암호화 기술 적용 : 환자의 의료정보와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강력한 암호화 기술을 적용해야 합니다.
- 접근 권한 관리 : 의료진과 관련 직원의 정보 접근 권한을 엄격히 관리하고, 불필요한 접근을 차단해야 합니다.
- 보안 감사 : 정기적인 보안 감사를 실시하여 시스템의 취약점을 파악하고 개선해야 합니다.
- 법적 제도 마련 : 개인 건강정보 보호를 위한 법적, 제도적 관리방안을 연구하고 시행해야 합니다.
비대면 진료의 의료 질 보장 방안
비대면진료에서도 대면진료와 동등한 수준의 의료 질을 보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 다음과 같은 방안이 필요합니다.
표준 진료 가이드라인 개발
비대면진료에 적합한 표준 진료 가이드라인을 개발하여 의료진에게 제공해야 합니다.
화상진료 시스템 활용
전화상담보다는 화상진료를 활용하여 오진의 가능성을 줄이고 환자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디지털 의료기기 활용
연속형 혈당측정기, 연속혈압측정기, 웨어러블 심전도 모니터링 등의 디지털 의료기기를 활용하여 객관적이고 정확한 건강정보를 수집해야 합니다.
원격 환자 모니터링 (RPM) 도입
만성질환자의 건강상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관리할 수 있는 RPM 시스템을 도입해야 합니다.
의료진 교육
비대면진료에 필요한 기술과 지식을 의료진에게 교육하고, 지속적인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해야 합니다.
품질 평가 시스템 구축
비대면진료의 질을 지속적으로 평가하고 개선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야 합니다.
비대면 진료의 미래 전망
디지털 헬스케어 발전 방향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은 비대면진료의 핵심 기반이 되며, 앞으로 더욱 발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주요 발전 방향은 다음과 같습니다.
인공지능 (AI) 활용 확대
AI 기술을 활용하여 환자의 건강 데이터를 분석하고 정확한 진단을 지원하는 시스템이 개발될 것입니다.
이를 통해 의사들은 더 정확하고 신속한 진료를 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웨어러블 기기 연동
스마트워치나 건강 모니터링 기기 등과 연동하여 실시간으로 환자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 보편화될 것입니다.
빅데이터 활용
대규모 의료 데이터를 분석하여 질병 예방과 맞춤형 치료 방안을 제시하는 서비스가 확대될 것입니다.
원격의료 기술 혁신 동향
원격의료 기술은 비대면진료의 질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주요 혁신 동향은 다음과 같습니다.
고화질 화상 진료 시스템
5G 네트워크를 활용한 초고화질, 저지연 화상 진료 시스템이 도입되어 더욱 정확한 시각적 진단이 가능해질 것입니다.
원격 모니터링 기술
만성질환자의 건강 상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이상 징후를 조기에 감지할 수 있는 기술이 발전할 것입니다.
가상현실 (VR) 및 증강현실 (AR) 기술
의료진 교육이나 복잡한 수술 계획 수립 등에 VR과 AR 기술이 활용될 것입니다.
비대면 진료 제도의 개선 방향
비대면 진료 제도는 지속적인 개선이 필요합니다. 주요 개선 방향은 다음과 같습니다.
법적 근거 마련
정부는 올해 비대면 진료 제도화를 위해 '의료법' 개정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비대면 진료의 법적 근거가 마련될 것입니다.
표준 진료 가이드라인 개발
내년에는 진료 현장에 바로 적용 가능한 의사용 표준 진료 가이드라인이 제공될 예정입니다.
비대면 진료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처방정보 관리체계 개선
처방전 위‧변조에 의한 의약품 오‧남용 방지를 위해 비대면진료 처방정보 등 관리체계가 개선될 것입니다.
개인 건강정보 보호 강화
비대면 진료에서 발생하는 개인 건강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법‧제도적 관리방안이 연구되고 있습니다.
의료 접근성 개선
의료취약지 범위 확대, 휴일·야간 시간대 의료 이용 편의성 증대 등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비대면 진료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비대면진료 약처방 FAQ
Q : 비대면진료로 약 처방이 가능한가요?
네, 가능합니다.
감기 증상으로 비대면진료를 받으면 의사가 감기약을 처방해 줄 수 있습니다.
Q : 비대면진료는 언제 이용할 수 있나요?
2024년 2월 23일부터는 365일 24시간 언제든 이용 가능합니다.
늦은 밤에 두통이 심해도 비대면진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Q : 비대면진료 후 약은 어떻게 받나요?
처방전을 가까운 약국으로 전송한 후, 직접 방문하여 수령합니다.
스마트폰 앱으로 집 근처 약국을 선택하고 방문하면 됩니다.
Q : 모든 약을 비대면으로 처방받을 수 있나요?
아니요, 일부 제한이 있습니다. 마약류나 향정신성 의약품 등은 비대면 처방이 불가능합니다.
수면제나 마약성 진통제는 비대면으로 처방받을 수 없습니다.
Q : 비대면진료 비용은 얼마인가요?
의료기관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대면진료보다 저렴합니다.
일반 내과 비대면진료 시 4,900원(재진 기준) 정도입니다.
Q : 비대면진료로 처방받은 약을 배달받을 수 있나요?
일반적으로는 불가능합니다.
다만, 섬・벽지 주민이나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등 특수한 경우에만 가능합니다.
Q : 비대면진료는 어떤 앱으로 받을 수 있나요?
'닥터나우'와 같은 비대면진료 전문 앱을 통해 받을 수 있습니다.
앱을 다운로드하고 회원가입 후 이용하면 됩니다.
Q : 비대면진료로 만성질환 약도 처방받을 수 있나요?
네, 가능합니다.
고혈압 환자가 정기적으로 복용하는 혈압약을 비대면진료로 처방받을 수 있습니다.
Q : 비대면진료 시 의사와 어떻게 상담하나요?
전화나 화상통화로 상담합니다.
스마트폰으로 의사와 영상통화를 하며 증상을 설명할 수 있습니다.
Q : 비대면진료로 처방받은 약의 복용법은 어떻게 알 수 있나요?
의사의 설명과 함께 약국에서 받는 복약지도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일부 앱에서는 복약 알림 서비스도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