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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진료 어플 진료확인서 발급 방법, 초진 재진 조건 비교, 일반 건강 상해 진단서 확인서 비용 상한제, 의료기관별 진료비를 살펴봅니다.
비대면진료 진료확인서 발급
비대면진료 진행 방법
비대면진료는 환자가 직접 병원을 방문하지 않고도 의사와 상담할 수 있는 편리한 방법입니다.
주로 다음과 같은 절차로 진행됩니다.
- 비대면진료 앱 설치 : 먼저 '닥터나우'와 같은 비대면진료 앱을 스마트폰에 설치합니다.
- 진료과목 선택 : 앱에서 원하는 진료과목을 선택합니다.
- 의사 선택 : 해당 과목의 의사 목록에서 원하는 의사를 고릅니다.
- 진료 신청 : 선택한 의사에게 진료를 신청하고, 원하는 시간대를 선택합니다.
- 화상 통화 진료 : 예약된 시간에 의사와 화상 통화로 진료를 받습니다.
진료확인서 발급 요청 방법
비대면진료 후 진료확인서가 필요한 경우,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요청할 수 있습니다.
- 진료 중 요청 : 화상 통화 진료 중에 의사에게 직접 진료확인서 발급을 요청합니다.
- 진료 후 요청 : 진료가 끝난 후 앱 내 메시지 기능이나 병원 연락처로 진료확인서 발급을 요청합니다.
- 병원에 직접 문의 : 진료를 받은 병원에 전화나 이메일로 진료확인서 발급을 문의합니다.
진료확인서 수령 방식
진료확인서는 주로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수령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 병원에서 진료확인서를 PDF 파일로 작성하여 환자의 이메일로 전송합니다.
- 팩스 : 환자가 원하는 팩스 번호로 진료확인서를 전송받을 수 있습니다.
- 앱 내 수령 : 일부 비대면진료 앱에서는 진료확인서를 앱 내에서 직접 확인하고 다운로드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 우편 : 필요한 경우 병원에서 진료확인서를 우편으로 발송해 줄 수 있습니다. 단, 이 경우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모든 병원에서 비대면진료 후 진료확인서 발급이 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병원의 내부 규정에 따라 발급이 불가능할 수 있으므로, 진료 전에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진료확인서 발급 가능 조건
비대면진료 후 진료확인서 발급 가능
비대면진료 후 진료확인서 발급은 일반적으로 가능합니다.
하지만 몇 가지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의료기관 정책
진료확인서 발급 여부는 각 의료기관의 내부 규정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비대면진료를 받기 전에 해당 의료기관에 진료확인서 발급 가능 여부를 미리 문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발급 방법
진료확인서는 주로 이메일이나 팩스를 통해 받을 수 있습니다.
일부 비대면진료 앱에서는 앱 내에서 직접 확인하고 다운로드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기도 합니다.
법적 제한
보건복지부 지침에 따르면, 진단서나 의료급여의뢰서 등 일부 증명서는 대면진료를 통해서만 발급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당일 진료 사실만을 확인하는 간단한 진료확인서는 대부분의 경우 비대면으로도 발급이 가능합니다.
초진 재진 환자 진료확인서 발급
초진과 재진 환자의 진료확인서 발급에는 몇 가지 차이가 있습니다.
정의
초진 환자는 해당 상병으로 동일 의료기관의 동일 진료과목 의사에게 진료받은 경험이 없는 환자를 말합니다.
재진 환자는 동일 상병으로 계속해서 진료받고 있는 환자를 의미합니다.
발급 용이성
일반적으로 재진 환자의 경우 진료기록이 이미 있어 진료확인서 발급이 더 용이할 수 있습니다.
초진 환자의 경우, 의료기관에 따라 추가적인 확인 절차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비용
초진과 재진의 진료비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진료확인서 발급 비용에도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의료기관별 진료확인서 발급 정책
의료기관마다 진료확인서 발급 정책이 다를 수 있습니다.
병원 규모별 차이
대형병원과 소형 의원의 발급 정책이 다를 수 있습니다.
일부 대형병원에서는 인터넷을 통한 제증명 발급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합니다.
발급 비용
진료확인서 발급 비용은 의료기관마다 다를 수 있지만, 보건복지부에서 정한 상한선이 있습니다.
진료확인서의 경우 발급 비용 상한은 1,000원입니다.
발급 소요 시간
의료기관의 정책에 따라 발급에 소요되는 시간이 다를 수 있습니다.
일부 의료기관에서는 즉시 발급이 가능하지만, 어떤 곳에서는 며칠이 걸릴 수도 있습니다.
진단서 및 제증명 수수료 비용
일반진단서 발급 비용
일반진단서는 환자의 질병이나 상태를 간단히 기술한 문서입니다.
보건복지부의 고시에 따르면, 일반진단서의 발급 비용 상한선은 2만 원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이전의 1만 원에서 상향 조정된 금액입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의료기관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건강진단서 발급 비용
건강진단서는 개인의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증명하는 문서로, 취업이나 입학 등에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건강진단서의 발급 비용 상한선도 일반진단서와 마찬가지로 2만 원입니다.
이 비용은 간단한 건강검진 결과를 포함한 기본적인 건강진단서에 해당하며,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한 경우 비용이 더 발생할 수 있습니다.
상해진단서 발급 비용
상해진단서는 사고나 폭행 등으로 인한 신체적 손상을 증명하는 문서입니다.
상해의 정도에 따라 비용이 달라지는데, 3주 미만의 상해의 경우 10만 원, 3주 이상의 상해는 15만 원이 상한선입니다.
이전의 5만 원과 10만 원에서 각각 상향 조정된 금액입니다.
상해의 정도를 정확히 판단하고 기술해야 하므로 일반진단서보다 높은 비용이 책정되어 있습니다.
진료확인서 발급 비용
진료확인서는 환자가 특정 날짜에 진료를 받았다는 사실만을 확인하는 간단한 문서입니다.
보건복지부의 고시에 따르면, 진료확인서의 발급 비용 상한선은 3천 원입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의료기관마다 차이가 있어 몇백 원에서 5천 원, 심지어는 만원까지 다양한 비용이 책정되고 있습니다.
주목할 점은 진료확인서와 진단서의 차이입니다.
진료확인서는 단순히 진료 사실만을 확인하는 것이므로, 병명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반면 진단서는 병명과 상세한 진단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 더 높은 비용이 책정됩니다.
최근에는 비대면진료가 증가하면서 온라인으로 진료확인서를 발급받을 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경우 대체로 3천 원 정도의 비용이 발생하며, 앱을 통해 바로 확인서를 받아볼 수 있습니다.
진단서 발급 비용 상한제
진단서 발급 비용 상한제 개요
진단서 발급 비용 상한제는 보건복지부가 의료기관의 제증명 수수료에 대한 과도한 비용 청구를 방지하고 환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도입한 제도입니다.
2020년 11월 21일부터 시행된 이 제도는 '의료기관 제증명수수료 항목 및 금액에 관한 기준'이라는 고시를 통해 구체화되었습니다.
이 제도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 모든 의료기관에 적용됩니다. 대형병원부터 동네 의원까지 모든 의료기관이 이 기준을 따라야 합니다.
- 30개 항목에 대한 상한금액을 정했습니다. 의료기관은 이 금액을 초과하여 수수료를 받을 수 없습니다.
- 의료기관은 수수료 금액을 환자들이 쉽게 볼 수 있는 곳에 게시해야 합니다.
주요 제증명 수수료 상한금액
보건복지부가 정한 주요 제증명 수수료의 상한금액은 다음과 같습니다.
- 일반진단서 : 2만 원
- 건강진단서 : 2만 원
- 사망진단서 : 1만 원
- 상해진단서 (3주 미만) : 10만 원
- 상해진단서 (3주 이상) : 15만 원
- 영문 일반진단서 : 2만 원
- 입원 / 퇴원확인서 : 3천 원
- 통원확인서 : 3천 원
- 진료확인서 : 3천 원
진료기록 사본의 경우, 1~5매까지는 1천 원이며, 6매 이상부터는 매당 100원씩 추가됩니다.
진료기록 영상의 경우 필름은 5천 원, CD는 1만 원, DVD는 2만 원으로 정해졌습니다.
진단서 발급 비용 상한제의 영향
진단서 발급 비용 상한제는 의료기관과 환자 모두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환자 부담 감소
이 제도로 인해 환자들의 제증명 수수료 부담이 전반적으로 줄어들었습니다.
특히 일부 의료기관에서 과도하게 책정되었던 수수료가 조정되었습니다.
의료기관의 수입 변화
일부 의료기관은 수수료 수입이 감소했을 수 있습니다.
특히 이전에 높은 수수료를 받았던 기관들이 영향을 받았을 것입니다.
형평성 제고
의료기관 간 수수료 격차가 줄어들어 환자들이 더 공정한 비용으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제도의 한계
그러나 일부 의료기관에서는 여전히 상한금액을 초과하여 수수료를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의원급 의료기관에서 이런 사례가 많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법적 제재의 부재
현재로서는 상한금액을 초과해도 이를 처벌할 법적 근거가 없어, 제도의 실효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의료기관별 진료비 차이
1차 의료기관 (동네 병원) 진료비
1차 의료기관인 동네 병원은 주로 의원급 의료기관을 말합니다.
이곳의 진료비는 일반적으로 가장 저렴한 편입니다.
비대면 진료의 경우, 의원급에서는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습니다.
- 기본 진찰료 : 대면진료와 동일한 수준으로 책정됩니다.
- 전화상담 관리료 : 의원급에만 특별히 적용되는 수가로, 추가 비용이 발생합니다.
- 평균 진료비 : 일반적인 비대면 진료 시 약 5,000~6,000원 수준입니다.
의원급 의료기관은 비대면 진료의 주요 제공처로, 전체 비대면 진료 청구의 약 7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2차 의료기관 (종합병원) 진료비
종합병원은 1차 의료기관보다 더 전문적이고 복잡한 진료를 제공하므로, 진료비가 조금 더 높습니다.
비대면 진료에서 종합병원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 기본 진찰료 : 의원급보다 높게 책정됩니다.
- 가산율 적용 : 종합병원에는 일정 비율의 가산율이 적용되어 진료비가 상승합니다.
- 비대면 진료 참여율 : 전체 종합병원의 약 72.2%가 비대면 진료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3차 의료기관 (대학병원) 진료비
3차 의료기관인 대학병원은 가장 전문적이고 고도화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므로, 진료비가 가장 높은 편입니다.
비대면 진료에서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 기본 진찰료 : 1, 2차 의료기관보다 높게 책정됩니다.
- 가산율 : 가장 높은 가산율이 적용되어 진료비가 크게 상승합니다.
- 비대면 진료 참여율 : 상급종합병원의 경우 약 84.4%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입니다.
- 특수 질환 관리 : 협심증과 같은 복잡한 질환에 대한 비대면 진료가 많이 이루어집니다.
의료기관 규모별 진료비 가산율
의료기관의 규모에 따라 진료비에 가산율이 적용되며, 비대면 진료에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가산율은 다음과 같습니다.
- 의원급 : 기본 가산율 없음 (단, 전화상담 관리료 별도 적용)
- 병원급 : 일반적으로 15~20% 가산
- 종합병원 : 약 25% 가산
- 상급종합병원 : 약 30% 가산
이러한 가산율로 인해 같은 진료 행위라도 의료기관의 규모에 따라 진료비 차이가 발생합니다.
최근 정부 정책에 따라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의 일부 진료에 대해 가산율이 확대되었습니다.
수술·처치 및 마취료에 대한 야간 및 공휴일 가산이 50%에서 100%로 확대되었고, 응급실에서의 응급의료행위에 대한 가산도 50%에서 150%로 확대되었습니다.
비대면진료 관련 주의사항
비대면진료 가능 질환 및 제한사항
비대면진료는 모든 질환에 적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주요 가능 질환과 제한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가능 질환
만성질환자의 경우 비대면진료가 가능합니다.
고혈압이나 당뇨병 등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질환이 이에 해당합니다.
6개월 이내에 대면진료를 받은 경험이 있다면, 의사의 판단 하에 다른 질환에 대해서도 비대면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제한사항
초진 환자의 경우 일반적으로 비대면진료가 제한됩니다.
다만 의료취약지 환자, 거동이 불편한 노인이나 장애인, 감염병 확진 환자 등은 예외적으로 초진 비대면진료가 가능합니다.
마약류, 발기부전 치료제, 사후피임약 등 특정 의약품은 비대면진료를 통한 처방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비대면진료 시 개인정보 보호
비대면진료 시 개인정보 보호는 매우 중요한 문제입니다.
다음과 같은 주의사항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개인정보 수집 동의
비대면진료 플랫폼을 이용할 때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에 대한 동의를 신중히 해야 합니다.
일괄 동의보다는 항목별로 구분된 동의가 바람직합니다.
의료정보 보안
진료 내용 등 민감한 의료정보는 대부분 병원의 전자의무기록시스템 (EMR)에 저장되며, 비대면진료 플랫폼에는 저장되지 않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안전한 시스템 이용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조사 결과, 일부 비대면진료 플랫폼에서 개인정보 처리시스템에 대한 접근통제, 접속기록 보관, 암호화 등의 안전조치가 미흡한 사례가 있었습니다.
따라서 이용자는 안전한 플랫폼을 선택해야 합니다.
비대면진료 한계와 대면진료
비대면진료는 편리하지만 한계가 있으며, 때로는 대면진료가 필수적입니다.
진단의 한계
비대면진료는 시진, 촉진, 청진 등 직접적인 신체검사가 불가능하여 정확한 진단에 한계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의료쇼핑 우려
비대면진료의 편의성으로 인해 불필요한 의료쇼핑이 증가할 수 있으며, 결과적으로 국민들의 의료비 부담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의료전달체계 붕괴 가능성
비대면진료가 활성화되면 1차, 2차, 3차로 구분된 현재의 의료전달체계가 무너질 수 있다는 우려가 있습니다.
안전성 문제
의사들은 비대면진료에서 환자의 안전성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고 있습니다.
따라서 비대면진료가 환자 치료에 있어 안전하고 올바른 방법인지에 대한 지속적인 고민과 검토가 필요합니다.
비대면진료 진료확인서 FAQ
Q: 비대면진료 후 진료확인서 발급이 가능한가요?
네, 대부분의 경우 가능합니다.
감기로 비대면진료를 받으신 후 직장에 제출할 진료확인서가 필요하다면 발급받으실 수 있습니다.
Q: 진료확인서 발급 절차는 어떻게 되나요?
비대면진료를 받은 의료기관에 직접 연락하여 요청하시면 됩니다.
닥터나우 앱을 통해 진료를 받으셨다면, 진료 후 해당 의사나 병원에 연락하여 진료확인서 발급을 요청하실 수 있습니다.
Q: 진료확인서 수령 방법은 무엇인가요?
주로 이메일이나 팩스로 받을 수 있습니다.
일부 병원에서는 앱을 통해 직접 다운로드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합니다.
Q: 진료확인서 발급 비용은 얼마인가요?
의료기관마다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무료이거나 1,000원 정도의 소액이 부과됩니다.
서울대병원의 경우 외래진료사실확인서는 1,000원의 수수료를 받고 있습니다.
Q: 모든 비대면진료에서 진료확인서 발급이 가능한가요?
아니요, 의료기관의 내부 규정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일부 병원에서는 초진 환자의 경우 진료확인서 발급을 제한할 수 있습니다.
Q: 비대면진료 진료확인서와 일반 진료확인서의 차이점이 있나요?
내용상 큰 차이는 없지만, 비대면진료로 진행되었다는 점이 명시될 수 있습니다.
"화상 진료를 통해 진행됨"과 같은 문구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Q: 진료확인서 외에 다른 증명서도 발급 가능한가요?
네, 가능합니다.
서울대병원의 경우 진료비납입확인서, 진료비세부내역서 등 다양한 증명서를 비대면으로 발급해주고 있습니다.
Q: 비대면진료 진료확인서 발급에 제한이 있는 경우가 있나요?
네, 있습니다.
마약류나 향정신성 의약품 처방과 관련된 진료의 경우 진료확인서 발급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Q: 진료확인서 발급에 걸리는 시간은 얼마나 되나요?
의료기관마다 다르지만, 보통 즉시 또는 1-2일 내에 발급됩니다.
일부 병원에서는 앱을 통해 즉시 발급이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Q: 비대면진료 진료확인서도 보험 청구에 사용할 수 있나요?
네, 가능합니다.
서울대병원의 경우 모바일 앱을 통해 비대면으로 발급받은 진료확인서로 실손보험 청구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