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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신분증 없을때 해결법, 모바일 건강보험증 앱 설치, QR코드 본인 확인 절차, pass 어플 다운, 등본 주민등록등본까지 살펴봅니다.
병원 방문 신분증 필요성
요양기관 본인확인 강화 제도 소개
2024년 5월 20일부터 '요양기관 본인확인 강화 제도'가 시행되었습니다.
이 제도는 국민건강보험법 제12조 제4항의 개정에 따른 것으로, 모든 의료기관에서 환자의 본인 여부와 건강보험 자격을 확인하도록 의무화한 제도입니다.
이 제도의 주요 목적은 다음과 같습니다.
- 환자 안전 확보 : 정확한 본인확인을 통해 동명이인이나 유사한 이름으로 인한 오진을 방지합니다.
- 건강보험 부정수급 방지 : 타인의 건강보험증을 도용하는 등의 부정수급을 막아 건강보험 재정의 누수를 방지합니다.
- 약물 오남용 예방 : 타인의 명의로 향정신성 의약품을 부정하게 처방받는 것을 막습니다.
본인확인 수단으로는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의 실물 신분증과 함께 모바일 건강보험증, 전자서명인증서 등도 인정됩니다.
신분증 미지참 시 발생하는 문제점
신분증을 지참하지 않고 병원을 방문하면 다음과 같은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건강보험 혜택 제한
신분증이 없으면 건강보험 적용을 받지 못해 진료비 전액을 본인이 부담해야 합니다.
진료 지연 또는 거부
일부 의료기관에서는 신분증이 없는 경우 접수 자체를 거부할 수 있어 진료가 지연되거나 불가능할 수 있습니다.
사후 환급 절차의 번거로움
신분증 없이 진료를 받은 경우, 14일 이내에 신분증과 영수증을 가지고 다시 방문해야 건강보험 혜택을 사후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의료기관의 과태료 부과 위험
의료기관이 환자의 본인 여부를 확인하지 않으면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어, 신분증 없는 환자의 진료를 꺼릴 수 있습니다.
모바일 건강보험증 활용법
모바일 건강보험증 앱 설치 방법
모바일 건강보험증 앱을 설치하는 방법은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 먼저 스마트폰의 앱 스토어 (안드로이드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 아이폰은 앱 스토어)에 접속합니다.
- 검색창에 '모바일 건강보험증'을 입력하고 검색합니다.
-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제공하는 공식 앱을 찾아 '설치' 버튼을 누릅니다.
- 앱 설치가 완료되면 실행합니다.
- 앱을 처음 실행하면 개인정보 수집 동의 등 몇 가지 절차를 거치게 됩니다. 차근차근 안내에 따라 진행하시면 됩니다.
- 본인 인증 단계에서는 휴대폰 번호나 금융 인증서를 이용해 본인 확인을 진행합니다.
- 마지막으로 앱 사용을 위한 비밀번호를 설정하면 설치가 완료됩니다.
QR코드를 통한 본인 확인 절차
모바일 건강보험증으로 본인 확인을 하는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 병원 접수처에서 모바일 건강보험증 앱을 실행합니다.
- 앱 하단의 'QR 제출' 버튼을 누릅니다.
- 화면에 QR코드가 나타나면 접수처 직원에게 보여줍니다.
- 직원이 QR코드를 스캔하여 본인 확인을 진행합니다.
- 확인이 완료되면 일반적인 접수 절차와 동일하게 진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QR코드는 30초마다 갱신되므로, 접수 직전에 생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모바일 건강보험증 장점과 활용 범위
모바일 건강보험증은 여러 가지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 편리성 : 스마트폰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건강보험 자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실물 카드를 잃어버릴 걱정도 없죠.
- 신속한 본인 확인 : QR코드를 통해 빠르게 본인 확인이 가능해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 개인정보 보호 : 모바일 건강보험증은 암호화되어 저장되므로 개인정보 유출 위험이 낮습니다.
- 다양한 활용 : 병원 진료뿐만 아니라 건강검진, 보험금 청구 등 다양한 의료 서비스에서 활용할 수 있습니다.
- 환경 보호 : 플라스틱 카드 사용을 줄여 환경 보호에도 기여합니다.
모바일 건강보험증은 병원뿐만 아니라 약국, 보건소, 건강검진센터 등 다양한 의료기관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건강보험공단에서 제공하는 각종 민원 서비스를 이용할 때도 활용할 수 있어 매우 유용합니다.
PASS 앱을 통한 신분 확인
PASS 앱 소개 및 설치 방법
PASS 앱은 SK텔레콤, KT, LG U+ 와 같은 이동통신 3사가 공동으로 개발한 모바일 본인인증 서비스입니다.
이 앱을 통해 사용자는 간편하게 본인 확인을 할 수 있으며, 특히 2024년 5월 20일부터 시행된 '요양기관 본인 확인 강화 제도'에 따라 병원 방문 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PASS 앱을 설치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스마트폰의 앱 스토어 (안드로이드는 Google Play 스토어, 아이폰은 App Store)에 접속합니다.
- 검색창에 'PASS'를 입력하고 검색합니다.
- 본인의 통신사에 맞는 PASS 앱을 찾아 '설치' 버튼을 누릅니다.
- 앱 설치가 완료되면 실행합니다.
- 최초 실행 시 개인정보 수집 동의 등 몇 가지 절차를 거치게 됩니다.
- 본인 인증 단계에서는 휴대폰 번호나 금융 인증서를 이용해 본인 확인을 진행합니다.
- 마지막으로 앱 사용을 위한 비밀번호를 설정하면 설치가 완료됩니다.
PASS 앱 병원에서 본인 인증 방법
PASS 앱을 이용해 병원에서 본인 인증을 하는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 병원 접수처에서 PASS 앱을 실행합니다.
- 앱 하단의 'QR 제출' 버튼을 누릅니다.
- 화면에 QR코드가 나타나면 접수처 직원에게 보여줍니다.
- 직원이 QR코드를 스캔하여 본인 확인을 진행합니다.
PASS 앱에서는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과 같은 신분증을 모바일로 등록할 수 있어, 이를 통해 더욱 간편하게 본인 확인이 가능합니다.
PASS 앱의 보안성과 신뢰도
PASS 앱은 높은 수준의 보안성과 신뢰도를 자랑합니다.
암호화 기술
PASS 앱은 암호화된 데이터 전송, 다중 인증, 생체 인증 등 다양한 보안 기술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1인 1단말 정책
본인 명의 유심이 탑재된 휴대폰 외에는 등록이 불가능하여 높은 보안성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통신사 인증
방송통신위원회 지정 본인확인기관으로서, 휴대전화 가입 시 대면 확인을 통해 신분을 검증하므로 신뢰도가 높습니다.
안전한 저장
인증서를 휴대전화 내 보안 영역에 저장하는 WBC (White Box Cryptography) 기술을 적용하여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합니다.
공공기관 인정
공직선거 투표장, 국가자격시험장, 국내 항공 탑승 수속 등 공공분야에서도 활용 가능할 정도로 높은 신뢰도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PASS 앱은 이러한 높은 보안성과 신뢰도를 바탕으로 병원 방문 시 신분증 대용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실물 신분증을 잃어버릴 걱정도 없고, 개인정보 유출 위험도 낮아 편리하고 안전한 본인 인증 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주민등록등본 활용 방안
무인민원발급기 위치 및 이용 방법
무인민원발급기는 주로 다음과 같은 장소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 주민센터 및 구청 : 대부분의 무인민원발급기가 설치되어 있어 접근성이 높습니다.
- 지하철역 및 대형마트 :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설치되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 공공기관 : 도청, 시청, 경찰서 등 공공기관 내에서도 발급기가 운영됩니다.
무인민원발급기 이용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발급받고자 하는 증명종류 선택
- 주민번호 입력
- 본인 지문 확인
- 자료 처리
- 수수료 투입
- 증명서 발급
수수료를 현금 (동전·지폐)으로 지불해야 합니다.
모바일 주민등록등본 발급 절차
모바일로 주민등록등본을 발급받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정부 24 앱 설치 : 앱 스토어에서 '정부 24' 앱을 다운로드합니다.
- 로그인 : 공인인증서나 간편 인증으로 로그인합니다.
- 증명서 선택 : '주민등록등본' 메뉴를 선택합니다.
- 정보 입력 : 필요한 정보를 입력하고 발급을 신청합니다.
- 발급 확인 : 발급된 문서를 확인하고 필요에 따라 저장합니다.
모바일에서 발급받은 등본은 PDF 파일로 저장되며, 이를 병원에 제출할 때는 전자증명서로 발급받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주민등록등본 병원 이용 시 주의사항
주민등록등본으로 병원을 이용할 때는 다음 사항에 주의해야 합니다.
최신 발급 확인
병원에서는 보통 3개월 이내에 발급받은 등본만 인정합니다.
본인 확인
주민등록등본만으로는 본인 확인이 어려울 수 있으므로, 가능하다면 사진이 부착된 다른 신분증 (학생증, 청소년증 등)을 함께 제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개인정보 보호
주민등록등본에는 많은 개인정보가 포함되어 있으므로, 필요한 정보만 선택적으로 발급받는 것이 좋습니다.
전자증명서 활용
가능하다면 전자증명서로 발급받아 병원에 제출하는 것이 더 안전하고 편리할 수 있습니다.
기타 대체 신분증 옵션
임시 신분증 발급 방법
임시 신분증은 주민등록증을 분실했을 때 임시로 사용할 수 있는 신분증입니다.
발급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가까운 주민센터를 방문합니다.
- 주민등록증 재발급 신청서를 작성합니다.
- 6개월 이내에 촬영한 증명사진 1장을 준비합니다 (3.5cm x 4.5cm).
- 수수료 5,000원을 납부합니다.
- 본인 확인 절차를 거친 후 즉시 임시 신분증을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임시 신분증의 공식 명칭은 '주민등록증 발급신청 확인서'이며, 유효기간은 발급일로부터 30일입니다.
온라인으로는 신청이 불가능하며, 반드시 주민센터를 방문해야 합니다.
전자증명서 활용 방안
전자증명서는 스마트폰을 통해 발급받고 제출할 수 있는 디지털 형태의 증명서입니다.
활용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정부 24 앱을 설치하고 전자문서지갑을 만듭니다.
- 필요한 증명서를 선택하고 발급 신청 시 수령 방법을 '전자문서지갑'으로 지정합니다.
- 발급된 전자증명서는 앱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병원 등에 제출 시, 앱에서 해당 증명서를 선택하고 제출 버튼을 누릅니다.
전자증명서는 주민등록등초본, 가족관계증명서 등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종이 증명서와 동일한 법적 효력을 가집니다.
개인정보 보호에도 안전하고, 24시간 언제든 발급받을 수 있어 편리합니다.
긴급 상황 시 대처 요령
병원 방문이 긴급한 상황에서 신분증이 없다면 다음과 같이 대처할 수 있습니다.
- 119에 신고 : 응급 상황이라면 119에 신고하여 구급차를 요청합니다. 구급대원에게 상황을 설명하고 도움을 받습니다.
- 병원에 사전 연락 : 가능하다면 방문할 병원에 미리 연락하여 신분증 없이 방문할 것임을 알립니다.
- 가족이나 지인의 도움 : 신분 확인이 가능한 가족이나 지인에게 연락하여 병원으로 와줄 것을 요청합니다.
- 기타 신분 확인 수단 활용 : 운전면허증, 여권, 학생증 등 다른 형태의 신분증을 활용합니다.
- 진료 후 신분 확인 : 긴급한 경우 먼저 진료를 받고, 추후에 신분증을 지참하여 다시 방문할 수 있음을 병원 측에 설명합니다.
응급 상황에서는 환자의 생명과 안전이 가장 중요하므로, 대부분의 병원은 신분증 없이도 응급 진료를 제공합니다.
하지만 가능한 한 빨리 신분 확인 절차를 완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신분증 미지참 병원 이용 팁
사전 준비사항 체크리스트
병원 방문 시 신분증 미지참 상황에 대비하여 다음 사항들을 미리 준비해 두시면 좋습니다.
- 모바일 건강보험증 앱 설치 :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제공하는 앱을 설치하고 본인 인증을 완료해 둡니다.
- PASS 앱 설치 : 통신사에서 제공하는 본인인증 앱을 설치하고 등록합니다.
- 정부 24 앱 설치 : 전자증명서 발급을 위해 정부 24 앱을 설치하고 회원가입을 합니다.
- 비상 연락처 저장 : 가족이나 지인의 연락처를 스마트폰에 저장해 둡니다.
- 주치의 정보 기록 : 평소 다니는 병원이나 주치의 정보를 메모해 둡니다.
- 복용 중인 약물 목록 작성 : 현재 복용 중인 약물 목록을 스마트폰에 메모해 둡니다.
이러한 준비를 해두면 신분증이 없더라도 대부분의 상황에서 문제없이 병원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병원별 본인 확인 정책 차이점
병원마다 본인 확인 정책에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경향은 다음과 같습니다.
대형 종합병원
대체로 엄격한 본인 확인 절차를 거칩니다.
실물 신분증이나 모바일 건강보험증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중소형 병원
비교적 유연한 편이지만, 최근에는 본인 확인을 강화하는 추세입니다.
전자증명서나 PASS 앱 등 다양한 대체 수단을 인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동네 의원
단골 환자의 경우 얼굴만으로도 확인해 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법규 강화로 신분증 확인을 요구하는 곳이 늘고 있습니다.
대학병원
교육 및 연구 목적으로 더욱 엄격한 본인 확인 절차를 거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물 신분증을 강력히 요구할 수 있습니다.
응급실
생명과 직결된 상황이므로 신분증 없이도 우선 진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추후 신분 확인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병원을 방문하기 전에 해당 병원의 본인 확인 정책을 미리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불확실할 경우 병원에 직접 문의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응급 상황 시 예외 규정
응급 상황에서는 신분증 확인보다 환자의 생명과 안전이 우선입니다.
다음과 같은 예외 규정이 적용됩니다.
-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 이 법에 따라 응급 상황에서는 신분 확인 없이도 필수적인 응급 처치를 받을 수 있습니다.
- 선 진료, 후 확인 원칙 : 생명이 위급한 상황에서는 먼저 진료를 받고 나중에 신분을 확인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 보호자 동반 시 예외 : 환자가 의식이 없거나 신분증을 소지하지 않았더라도, 신분을 확인할 수 있는 보호자가 동반한 경우 진료가 가능합니다.
- 119 구급대 이송 시 예외 : 119 구급대에 의해 이송된 경우, 구급대원의 확인으로 신분증을 대체할 수 있습니다.
- 사후 신분 확인 : 응급 진료 후 안정을 되찾은 뒤에 신분증을 제출하거나 본인 확인 절차를 밟을 수 있습니다.
응급 상황에서는 당황하지 말고 의료진에게 상황을 명확히 설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부분의 의료기관은 환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므로, 긴급한 경우 신분증 없이도 필요한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병원 신분증 없을때 FAQ
Q : 신분증을 깜빡하고 안 가져왔어요. 진료를 못 받나요?
진료는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건강보험 혜택을 받지 못해 진료비 전액을 본인이 부담해야 합니다.
평소 3만 원 내던 진료비를 10만 원 전액 내야 할 수 있습니다.
Q : 모바일 건강보험증도 인정되나요?
네, 인정됩니다.
스마트폰에 '모바일 건강보험증' 앱을 설치하고 본인인증을 완료하면 신분증 대신 사용할 수 있습니다.
Q : 신분증 없이 진료받은 후 나중에 건강보험 적용을 받을 수 있나요?
가능합니다.
진료일로부터 14일 이내에 신분증과 영수증을 가지고 병원을 다시 방문하면 건강보험이 적용된 금액으로 정산받을 수 있습니다.
Q : 미성년자도 신분증이 필요한가요?
19세 미만 미성년자는 신분증 없이 진료받을 수 있습니다.
학생증이나 주민등록번호만으로도 충분합니다.
Q : 응급실에 갈 때도 신분증이 필요한가요?
응급환자의 경우 신분증 확인 없이 즉시 진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생명과 직결된 상황에서는 신분 확인보다 응급처치가 우선입니다.
Q : PASS 앱 같은 본인인증 서비스도 사용 가능한가요?
네, 가능합니다.
PASS, 카카오톡 인증 등 공식 인증 앱을 통한 본인확인도 인정됩니다.
Q : 가족이 대신 신분증을 가져다주면 되나요?
본인이 직접 제시해야 합니다. 가족이 대신 가져와도 본인 확인이 어려워 인정되지 않습니다.
다만, 의식불명 등 특수한 경우 예외가 있을 수 있습니다.
Q : 외국인도 신분증이 필요한가요?
네, 필요합니다. 외국인등록증이나 여권으로 본인 확인이 가능합니다.
국적에 관계없이 동일한 규정이 적용됩니다.
Q : 약국에서도 신분증 확인을 하나요?
의사의 처방전으로 약을 받는 경우에는 별도의 신분증 확인이 필요 없습니다.
Q : 한 번 신분증을 보여주면 다음에도 또 가져가야 하나요?
같은 병원에서 6개월 이내에 재진료를 받는 경우에는 추가 확인이 필요 없습니다.
단, 다른 병원을 방문하거나 6개월이 지나면 다시 신분증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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